물마 / 삼계탕, 해물뚝배기

물마 삼계탕을 다녀 왔습니다.

일찍 도착해서 한가로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예쁜 기물들

옥수수 갈아만든 새콤달콤 소스 샐러드

고추가 엄청 맵습니다.

전복 회무침

꼬들꼬들 싱싱한 전복회

불맛이 살아있는 닭똥집입니다.

지금도 사진을 보니 군침이 넘어가네요.

너무 맛있었던 굴무침.

매실 짱아치가 새콤달콤 매실향이 살아있습니다.

오뎅 볶음이 너무 흔하다 보니 유부 볶음으로 바꾸었네요.

고소하니 별미 입니다.

꼬들꼬들 낙지가 씹히는 낙지젓

추위가 한방에 날아가버린 맛있는 삼계탕

해물뚝배기가 오늘 더욱 푸짐하게 느껴지네요.

날도 춥고 몸도 기운이 없는 것 같고 삼계탕을 먹으러 왔습니다.

확실히 몸보신한 느낌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