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삼계탕을 먹으러 왔습니다.
실내는 항상 깨끗합니다.
원래는 예쁜 주전자에 물이 나오는데 테이블이 많이 차서 그런지 그냥 물통에 나왔네요.
밑반찬이 깔립니다.
오징어 초 무침. 맛이 좀 칼칼한 스타일로 바뀌었습니다.
저는 더 좋았습니다. 더 달라고 해서 먹었습니다.
닭똥집 볶음도 잡내 없이 고소하고 불맛이 가득합니다.
과일사라다도 방금 무친것 같네요.
나혼자 다 먹는 양배추 샐러드.
사진에 보이다 시피 생야채들은 아주 신선합니다.
원래는 머리가 아프게 매운 고추였는데 좀 덜매운 고추가 나왔습니다.
질리지 않는 삼계탕
삼계탕이 나오면 몇가지 밑반찬이 더 나옵니다.
매콤한 석박지와
꼬들한 무말랭이
단무지 무침인데 이런건 과감히 빼 버리셔도 될듯 합니다.
계절에 따라 낙지젓 이라던지 매실짱아치가 나올때도 있습니다.
혼자 먹기 딱좋은 크기의 닭입니다.
잘 익혀서 부들부들한 식감이 좋습니다.
마법의 가루가 섞인듯한 소금 후추
찹쌀죽까지 먹고 나면 속이 든든해 집니다.
항상 꾸준한 맛을 느낄수 있는 곳이라
언제든지 방문하면 기력을 회복하고 올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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