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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s

08/2015 중국 상해 - 1

광저우에 머무르다 상해로 갑니다.

상하이 상해 아직도 어떤 단어를 써야 할지 모르겠네요.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향합니다.

요금 속이고 그런 택시기사는 없는것 같습니다.

미터기 누르고 나온만큼 주면 됩니다.

톨게이트 같은걸 지나게 되면 그 요금 만큼은 더 주어야 합니다.



상해로 가기위한 광저우 공항



검색대를 거치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있습니다.



검색대를 거치고 게이트를 찾아 갑니다.



공항의 매점에는 350ml(정확하지는 않아요) 콜라를 10원정도 받습니다.

한 2000원 하는 셈이죠.

보통 상점에서는 같은 콜라가 3.5원 정도 합니다.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앞의 대머리 아저씨가 의자를 최대한 뒤로 젖히기를 좋아합니다.

어차피 출발할때 제자리로 하라고 승무원이 이야기 하고,

음식이 나오니 원위치 하라고 또 이야기 합니다.



한 한시간 반 정도 연착이 되다보니 이륙전에 기내식을 나누어 줍니다.





자 사진도 찍었겠다 이제 먹어 볼까 하는데,

갑자기 이륙을 한다고 합니다.

허겁지겁 사람들은 남은 음식을 입에 넣고,

승무원들은 빼앗아 가듯 치워 갑니다.



상해에 도착해서 밖으로 나갑니다.





내가 지내다 온 곳 입니다.

한국의 연립주택 같은 곳 입니다.

엘리베이터도 없고, 밖은 허름하지만 실내는 전부 대리석이 깔리고 인테리어가 대단합니다.




마켓에서 흔히 이런 닭발을 볼수 있습니다.



그냥 길거리에서도 중국식 건물을 흔히 볼수 있습니다.



왠일로 단비가 내려 더위가 한풀 꺽이네요.



뭐 구경좀 할게 있을까 싶어 난징시루 역으로 나갑니다.



오전이라 지하철안이 휑합니다.

갈때는 생각보다 시원하고 한가하네 하고 생각했습니다만,

저녁에 퇴근시간에 되돌아 오면서 지옥을 맛봅니다.




한국의 지하철과 이용하는 방법이 똑같습니다.

갈아탈때도 한국에서 처럼 갈아타면 됩니다.



난징시루 역에 도착했습니다.



신세계 백화점이 있네요.



한바퀴 돌아보니 뭐 이렇다 할 구경거리가 없습니다.



배가 고파져서 지하철 푸드코트에 있는 일본음식 체인점에 들어갑니다.



볶음밥



매운라멘



안매운라멘

정통 일식이 아닙니다.

그냥 모양만 따라한 중국음식 입니다.

매운라멘은 매운맛에 먹었지만,

안매운라멘은 먹기가 곤란합니다.



치킨윙구이를 시켜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나와서 음료수하나 사서 먹습니다.

잠바쥬스 같은 건줄 알고 시켰는데, 이것도 돈만 버렸습니다.



퇴근시간이 되니 사람들이 러쉬하기 시작합니다.



지하철안은 사진은 엄두도 못낼 정도로 콩나물 시루 입니다.

모두들 큰소리로 옆사람과 이야기 하거나 전화를 합니다.

귀청이 윙윙거릴정도로 엄청난 데시벨 입니다.

출퇴근 시간은 살짝피해서 지하철 이용하면 좋을듯합니다.



지하철에서 나와 다시 택시를 타기위해 이동합니다.

해가 뉘엿뉘엿, 사진은 시원해 보이지만,

누가 말걸면 바로 신경질이 날것 처럼 덥고 습한 날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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