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09/2017-1

9월 후쿠오카 여행을 시작합니다.

날씨가 우중충하긴한데 다행이 비는 오지 않네요.

국제 여객 터미널 입구의 모습입니다.

창밖으로 부산항구의 모습이 잘 보입니다.

면세점도 다시 오픈을 했고 주말이라 여전히 사람이 많이 붐비네요.

비틀을 타고 갑니다.

언제나 친절한 비틀 직원분들 입니다.

일본에 도착을 하면 누군가 저런 모습으로 마중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 하카타 항 터미널의 모습입니다.

시간 절약을 위해 투숙하는 호텔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 합니다.

테이블 마다 방이 나누어져 있는 구조라서 조용히 이야기 하며 식사하기 좋습니다.

테이블에는 기본적으로 물과 간장 휴지등이 놓여있습니다.

사시미 덮밥 정식 입니다.

색감에 신경을 많이쓴 모양새 입니다.

밥위에 계란지단 그리고 갖가지 재료들이 올려져 있습니다.

재료들이 신선합니다. 가게 중앙에는 스시바도 있습니다.

시루도 한그릇

덮밥에 뿌려먹는 소스입니다.

해삼으로 만든 맛입니다. 짭조름하고 감칠맛이 좋습니다.

차왕무시도 있습니다.

스시정식입니다.

스시가 8피스, 롤로 몇개있고, 계란 스시와 멍게 군함말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재료가 다 좋습니다.

푸딩위에 팥앙금이 한숟가락 올려진 디져트 입니다.

식사를 하고 나서 슬슬 이동해 봅니다.

까마귀 한마리가 쓰레기통을 뒤져 쓰레기 한봉지를 가져가네요.

입에 물고 날아갈줄 알았는데 걸어서 이동합니다.

저쯤가서 파헤쳐 먹네요.

한참 일을 보고 나니 해가 떨어졌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또 이동합니다.

오늘 묵을 숙소 선루트 호텔입니다.

지난번에 깨끗하고 편안하게 지내고 와서 다시 예약 했습니다.

새로 리모델링을 해서 다 깨끗합니다.

일본의 어느 호텔이나 다 좁기 마련이지만 아주 깨끗해서 좋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합니다.

짐을 풀어놓고 다시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