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은 요시노야를 먹으려 합니다.
중독된듯 일정한 시기가 지나고 나면 생각이 자꾸 납니다.
좁은 테이블에 자리를 하고 갈비정식과 규동정식을 주문해 봅니다.
갈비정식입니다.
잘지은 밥과
갈비살과 양배추가 밥에 올려지지 않고 따로 나옵니다.
갈비살은 불맛도 좀 나고 부드럽게 맛이 좋네요.
갈비 소스인데 갈비맛이 아주 진하게 확납니다.
이걸 뿌리면 모든 고기가 다 갈비가 될것 같습니다.
대표메뉴 규동정식입니다.
배추오토시와 된장국이 포함된 메뉴입니다.
내 스타일대로 만들어 먹습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또 일을 좀 보고
하카타 역 앞의 모습입니다.
쨍한 야경이 운치있네요.
파노라마로 찍어 봅니다.
하카타역의 모습인데 옥상에 올라가면 공원이 볼만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아침이 되어 조식을 먹으러 내려 왔습니다.
지난번 조식을 맛있게 먹어서 또 조식포함으로 예약을 해 두었습니다.
어제 점심과 같은 자리에 자리를 잡고
양식과 일식모두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각종 음료와 음식들이 있는데 사진을 다 못 찍었네요.
조금씩 맛보려고 담다보면 한상가득이 됩니다.
다 딱히 흠잡을데 없이 맛이 좋습니다.
튜브에서 짜먹는 명란젓을 밥에 올리면 아주 맛이 좋습니다.
일행이 담아온 음식들 입니다.
조식을 먹고 또 이동합니다.
하카타역 뒤편의 출구 모습입니다.
이제 돌아가기 위해 얼른 라멘 한그릇을 먹습니다.
우거지로 만든 김치(?)같은것이 테이블에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각종 소스들도 준비되어있고
매운라멘인데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돌아가는 길이 쓸쓸하네요.
다시 하카타 항 터미널 입니다.
이번 여행은 재밌던 것에 비해 사진이 별로 없네요.
11월에는 재밌는 사진을 많이 찍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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