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oods

코코샤브 / 월남쌈, 샤브샤브

점심에 상큼한 쌈이 먹고 싶어서 코코샤브를 방문하였습니다.

깔끔하게 운영을 하는 체인점이라고 소문을 들었습니다.

입구부터 인테리어가 깔끔합니다.

피쉬소스, 핫소스, 땅콩소스가 테이블에 준비 되어있습니다.

런치메뉴를 주문하니 셋팅을 시작합니다.

수저와 젓가락도 종이커버에 씌워서 깔끔하게 제공됩니다.

샤브샤브 고기와 만두, 야채, 라이스페이퍼, 죽을 끓일수 있는 재료등이 차려 집니다.

배추, 버섯 호박등은 육수에 데쳐서 먹고, 채썬 야채들은 쌈을 해 먹습니다.

고기도 금방썰어서 내줍니다.

만두는 나중에 쌀국수와 함께 끊입니다.

나중에 죽을 끓일 재료와 밥입니다.

계란도 귀엽게 준비가 됩니다.

라이스 페이퍼와 다른 부족한 재료들은 셀프바에서 마음대로 더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라이스 페이퍼를 적실 물이 예쁜 자주색입니다.

매운 육수와 보통육수가 있다고 하는데, 본연의 맛을 느끼기 위해 보통육수로 달라고 했습니다.

재료를 넣고 끓을 동안에 셀프바를 다녀 옵니다.

떡볶이 소스는 아딸떡볶이와 비슷합니다. 맛있습니다.

볶음밥이 고슬고슬하게 준비가 잘 되어 있습니다.

깨죽도 있습니다.

옥수수 셀러드와 무 피클도 있고,

쌈을 싸먹기 위해 각종 야채도 더 가져왔습니다.

그밖에도 많은 재료들이 준비 되어 있는데,

남길까봐 먹을 것들만 가져와 봤습니다.

데친고기와 야채를 넣고 쌈을 만들어 먹습니다.

상큼하니 입맛이 살아납니다.

육수에 각종 재료의 맛이 우러나고 나면

쌀국수를 가져다가 국수를 해 먹습니다.

월남국수 맛이 나네요.

죽 재료를 넣고 마무리로 죽을 해 먹습니다.


원래 샤브샤브를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고기 보다 이것저것 야채를 넣고 쌈을 실컷 싸 먹었습니다.

없던 입맛이 돌아오듯이 상큼하고 개운하게 잘 먹고 왔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하나소라 | 김미혜 | 부산시 서구 구덕로 305번길 5 | 사업자 등록번호 : 603-12-57886 | TEL : 051-241-3366 | Mail : hanasoraus@gmail.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서구청 제2013-부산서구-0003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