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가 / 짬뽕 이비가 짬뽕에 다녀왔습니다. 달인짬뽕 집이라 가보게 되었는데,알고보니 체인이 엄청 많네요. 탕수육을 먹어보고 싶었지만, 오전부터 먹기가 자신이 없네요.짜장면, 짬뽕을 시킵니다. 테이블에 앉아마자 이유불문 내려놓는 단무지와 백김치. 새콤달콤하니 맛은 좋으나 상온에 방치되어 있던것인지 시원한 맛은 없습니다. 내입에는 간이 맛는데, 보통 사람들한테는 조금 짤수도 있을것 같네요.온도도 조금 더 뜨거웠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동네 중국집 짬뽕과는 확연히 다른 맛차이가 납니다. 짜장면도 맛있습니다.다른 짜장면과는 확실히 틀린 맛이 납니다. 모스버거의 속재료 같은 맛이 난다고 하면 이해에 도움이 될까요. 맛보기 사이즈의 공기밥을 기본으로 줍니다.고들 고들하게 지어서 짬뽕국물에 말아도 남은 짜장 소스에 비벼도 맛이 좋네.. 더보기 이전 1 ··· 1773 1774 1775 1776 17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