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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s

원웨이 / 뷔페



다섯시간 논스탑으로 대청소를 하고 나니 배가 고파서 원웨이 뷔페를 왔습니다.



한국에 있는 요식업체중 수플렌테이션과 가장 비슷한 시스템이어서 자주 방문합니다.

가격과 메뉴가 비슷합니다. 한국식으로 비빔밥, 떡갈비, 쫄면 정도가 추가 된 모습입니다.

뉴욕스타일 델리뷔페라는데 뉴욕에 있는 무언가를 벤치마킹 한걸까요.



차차 이야기를 하겠지만 오픈 직후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좌석은 충분히 많습니다.

입구에서 계산하고 들어와서 아무데나 앉으면 됩니다.



뭐를 좀 먹을까 가봅니다.



저녁시간 이어서 인지 음식들이 많이 빠져 있습니다.

사진 찍기가 뭐해서 이전에 찍은 사진을 섞어서 올렸습니다.



셀러드 위주의 음식들과 가벼운 종류의 다른 음식들이 있는 뷔페입니다.




비빔밥을 만들어 먹을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원래 피자도 있는데 계속 텅비어 있어서 사진이 없습니다.

9시 까지 영업이고 저는 7시 조금 넘어서 갔는데

벌써 음식량을 조절하는 분위기 입니다.



음식 채워지는 속도가 느리다보니

손님들의 마음속에 '디스 이즈 컴페티션!'하는 심리가 생겨나나 봅니다.

메뉴중 동그랑땡 같은 떡갈비가 있습니다.

커다란 접시에 딸랑 6조각이 남아 있었는데 제가 3조각을 집으니 옆의 아주머니가 내 집게를 빼앗을 듯이 다가 섭니다.



핫도그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소시지와 빵이 있습니다.



또디아 칩에 치즈와 할라페뇨 고추, 피클을 곁들여 먹을 수 있습니다.



위의 검은 덩어리가 떡갈비 입니다.

이것도 예전에 찍은 사진이네요.



크램차우더와 비슷한 맛이 나서 좋아하는 수프 입니다.



비빔밥 코너에서 만들어온 비빔밥.





샐러드 먹으러 오는 거니까 샐러드만 신선하게 준비되어 있어도 그냥 저냥 올만하다 생각하는데

샐러드바 앞에 꼬마애 하나가 서서

집게로 샐러드용 건포도를 집어서 바로 입에 쏙쏙넣는 것을 보고 있자니 

여기도 이제 그만 올때가 되었나 보다 싶습니다.

입구에서도 직원분이 없어서 한참을 기다리고

홀에도 직원분이 안보이니 통제가 되지를 않습니다. 



이전에 찍은 음식 진열상태 입니다.



어제의 진열모습입니다.



이전의 모습



어제의 모습



와플에 발라먹는 각종 소스들



아무리 먹어봐도 차이를 알수없는 연한커피와 진한커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나마 어제는 연한커피는 없고 진한커피만 나옵니다.

전혀 문제 되지는 않습니다.



청포도 주스와 크랜베리 주스



아이스크림도 없어서 아이들이 바닥을 닥닥 긁고 있는 모습이 서글퍼 보였습니다.



저녁시간에 방문하는 것은 아무래도 별로네요.

주말만 대여섯번 와봐서 평일에는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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