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끼 / 즉석떡볶이

두끼 떡볶이를 다녀왔습니다.

무제한 떡볶이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입니다.

인테리어는 새로 해서 깔끔합니다.

테이스티로드에서 방송을 한후 유명세가 시작되었나 봅니다.

TV화면에 계속 틀어 놓는데 방송을 보니 식재료 구성이라 던지 차림새가 많이 다릅니다.

매장에 따라 틀린건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재료 테이블에서 마음대로 가져다가 먹으면 됩니다.

음료수도 무료입니다.

테이블에 미리 준비된 육수를 붓고 끊이는 동안 재료를 가져오라고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조금씩 가져다가 준비를 합니다.

매일 매장에서 튀긴다는 튀김류 입니다.

매운 소스도 많은 종류가 있는데 추천하는 소스는 아딸 떡볶이의 소스맛이 납니다.

사리면도 있고 완제품라면도 여러 종류 있습니다.

냄비를 하나 더 해서 따로 끊여 먹어도 됩니다.

재료를 넣고

라면을 추가해서

끓여봅니다.

마감 시간이 다 되어서 들어가서 차분히 먹을 정신은 없었습니다.

다 먹은 뒤에는 김, 김치, 밥을 넣고 밥을 볶아 먹습니다.

떡볶이 보다는 밥을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떡볶이를 아~주 좋아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그냥 분식집에 온것과 별 차이가 없을 듯 합니다.

떡볶이에 라면사리 먹고온 기억외엔 별 감흥은 없습니다.

바쁜시간에는 줄을 서서 기다린다고 하니

우리 배고픈 학생들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