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12/2016 1

오랜만에 후쿠오카에 방문하게 되었네요.

코비를 타려고 여객부두에 도착했습니다.

화장실이 너무 깨끗해서 한장 찍어 봤습니다.

공항보다 더 깨끗한듯 합니다.

주말이라 사람이 꽤 많습니다.

다들 기분 좋게 들떠 있어 보입니다.

코비에 탑승해서 창밖을 한장 찍어 봤습니다.

깨끗하고 정리가 잘 되어 있지만, 이제 코비도 선령이 꽤 되었지요.

기물들은 많이 낡아 있습니다.

대교 밑으로 지나서

바다로 나왔습니다.

걱정과 달리 날씨는 아주 좋았습니다.

대마도도 잠깐 들르고

일본에 도착합니다.

터미널에서 나와 하카타 역으로 이동 합니다.

날씨가 화장하고 춥지 않아서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역에 도착하니 부스를 만들어 악세사리 파는 곳이 있네요.

시간이 없어 뭐가 있는지 구경은 못했습니다.

돌아서는 순간 갑자기 파워레인져의 악당들이 나타납니다.

가운데가 팀장이고 주변이 그 졸개들 인것 같네요.

악당들이 너무 급하게 이동을 하고 있어서 사진한장 찍자고 못 물어 봤습니다.

뒷골목 거리가 항상 깨끗합니다.

하카타 역에 오면 왠지 들르게 되는 우오베이 회전스시입니다.

메뉴 화면으로 주문을 하는 것이 재미 있습니다.

레일 위를 돌아다니는 스시는 없고 주문하면 스시가 기차를 타고 내앞으로 오는 시스템 입니다.

생강과

간장 와사비를 준비하고

이날은 파채가 싱싱하고 입맛에 감겨서 여러종류 먹어 봤습니다.

낫토 김밥은 옆구리가 터져 나왔네요.

선물 뺑뺑이는 절대로 뭐가 안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