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10/2017 야오지 호텔, 다자이후, 벳부 전망대

2박 3일간 머물 야오지 호텔입니다.

하카타 시내에 천연온천 목욕탕이 있는 곳은 야오지 호텔 뿐이라고 합니다.

1층에 있는 목욕탕을 숙박객은 무료로 이용할수 있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아주 만족스럽게 이용했습니다.

3인실 룸의 모습입니다.

욕실도 일본호텔 중에는 꽤 넓은 편입니다.

간이 테이블 공간도 있습니다.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하카타 역으로 왔습니다.

다자이후 벳부 유후인 투어를 하는 현지 패키지를 예약 했습니다.

오늘 하루를 책임질 버스입니다.

뭘타야 할지 어디서 내려야 할지 아무 신경쓸일이 없느니 그것만해도 패키지를 할만하다 생각합니다.

다자이후 역에 도착했습니다.

비가 와서 관광하기는 참 불편한 날씨였습니다.

신사라는 것을 말해주는 저 하늘 천 자의 조형물이 중간 중간 설치되어 있습니다.

유명한 스타벅스가 위치해 있습니다.

저 빨간 다리를 건너면 공부의 신을 모신 신사가 나옵니다.

연못위로 다리가 설치 되어있습니다.

비가 와도 관광객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중국관광객들이 한국에서 발길을 돌려 일본에 많이 쏠려있는 상황이라 합니다.

전국에 일본학생들이 머리가 좋아지기를 기원하느라 많이 방문합니다.

신사 건물은 세월의 무게가 압도 하는 모습입니다.

동전을 던지고 손을 모아 기도를 합니다.

따로 기도를 요청할수도 있습니다. 

저 곳에서 돈을 내고 기원문 같은 것을 작성해서 신사에 올라가는 시스템입니다.

고목의 나무 뿌리를 따라서 발판 모양을 만든것이 특색있습니다.

신사 답게 화장실 표시도 특이 합니다.

대충 구경을 마치고 내려 갑니다.

벳부로 이동하는 길에 간식도 나누어 주네요.

휴게실에서 잠시 휴식합니다.

공기가 참 맑습니다.

일본에 오면 꼭 먹게 되는 오후의 홍차

산위의 빨간 도깨비가 벳부지역을 알리는 듯 합니다.

벳부 전망대에서 본 전망입니다.

다시 벳부 온천으로 이동합니다.

방송에 많이 나온 지옥 온천 입니다.

방송에서 많이 본 모습 그대로 담배연기 불기를 합니다.

방송에서 본것 보다 규모는 굉장히 작게 느껴 집니다.

도깨비 동상도 있고

만지지 말라는 바위도 있습니다.

유후인으로 왔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만화에 나왔던 호수 저택이 있습니다.

크게 뭐 구경거리가 있는 것은 아니고 

소소하고 예쁘고 오래된 작은 가게들이 옹기 종기 모여 있는 곳입니다.

대왕타코야키가 있길래 한번 먹어 봅니다.

콜라세트를 주문했는데 

타코야키는 질퍽하고 짜고 콜라는 따르다 만듯 조금 줍니다.

배가 고파져 간단히 요기를 하러 식당을 찾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