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산365 / 힐링카페

한적하기 짝이 없는 곳에 괜찮은 카페가 있다고 해서 다녀와봤습니다.

병산365라는 카페네요.

야외에도 테이블이 많습니다.

셀프로 음료를 사다가 그냥 내키는 데로 편한곳에 앉아서 마시면 됩니다.

캠핑 느낌이 나는 곳도 있습니다.

안에는 테이블이 두개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겠네요.

주말에는 사람이 항상 많다고 합니다.

햇볕을 쬐며 편히 앉을수 있는 쿠션도 있습니다.

카페 입구 입니다.

가정집이 식당으로 또 카페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인테리어 감각이 범상치 않습니다.

사장님이 아마도 미술을 전공하신듯 합니다.

가운데 커다란 고릴라 인형이 있는것이 특색 있습니다.

카운터 옆으로 2층으로 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커피와 크로와상 입니다.

커피 구성이 다양해서 여러가지를 맛 볼수 있습니다.

크로와상에 초코렛을 입힌것입니다.

빵이 다 떨어지면 그때 그때 새로 구워냅니다.

2층도 개방감이 좋고 인테리어가 편안하고 특색있습니다.

통나무 건축 재료를 잘 살린 천장

밖으로는 싱그러운 산의 모습이 보입니다.

볼수록 탐이나던 심플한 가죽 의자

건물 곳곳에 자리할 공간이 많이 있습니다.

밤에는 더욱 운치가 좋다고 합니다.

2층에도 야외 테이블이 있습니다.

주변 산길에도 카페가 꽤 여러군데 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할일없이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다 왔습니다.

힐링카페라는 테마처럼 차한잔 마시며 푹 쉬기 좋습니다.

사진외에도 공간이 더 있습니다.

덧붙이자면, 사장님의 심미안이 부러운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