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ANT / 커피숍

 특이한 커피숍이 있다고 해서 지인들과 방문했습니다.

vsant 비상 읽는 방법에 따라 부산 처럼 느껴지기도 하네요.

 폐공장을 활용한 분위기 좋은 장소였습니다.

 실내 인테리어가 아주 특별한 것들로 가득합니다.

 고급스럽고 차분한 느낌이 곳곳에서 풍기네요.

 3층까지 있어서 자리없어 쩔쩔맬일은 잘 없을듯 합니다.

 진동벨이 울려서 음료를 받아옵니다.

 원래는 빵도 파는곳 같은데 빵은 다 팔리고 단 한개도 남지 않았습니다.

 인테리어 기물들 수집에 상당한 공을 들인 티가 역력합니다.

 곳곳에 프로젝터로 영상이 틀어져 있어서 아이들도 심심하지 않을듯  하네요.

 야외테이블도 있습니다.

 한가롭게 차 한잔 하면서 시간 보내고 싶은 분들은 가볼만 합니다.
 차가 없으면 방문하기 어려운게 흠이고 사람이 많을때는 주차장이 넓은데도 주차하기 어려운것이 또한번 흠이라면 흠일까요.

 데이트 하기에도, 휴일나들이 하기에도 괜찮은 장소입니다.